폴리싱 600각 타일 시공후기~!

 

 

 

 

안녕하세요.

야외의 품격 "야품"입니다.

 

 

 

요즘

옥상정원과 테라스 등등에

폴리싱타일시공 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600각타일을 이용해

옥상 시공했던 후기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할게요 :-)

 

 

 

 

 

시공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600각타일 시공을 위해 오랜만에

서울 동대문에 방문했답니다.

 

동대문은 종종 쇼핑하고 가끔 출출할 때

동대문 떡볶이를 먹던 추억의 장소였는데 말이죠~

 

이렇게 시공을위해 방문하니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 시공정보

- 지역: 서울 동대문 제기동
- 시공면적: 약 22헤베

- 색상: 중국산 그레이
- 규격: 20t*600*600
- 시공기간: 1일 소요

 

 

 

추억은 뒤로 하고~

오늘 현장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캐노피

사이즈에 맞춰 20t 두께 중국산 600각타일로

시공해줄 예정이랍니다. :-)

 

 

 

 

사용한 자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태리산 vs. 중국산 어떤 것이 더 좋은가요? -> 정답은 없다!



이태리산과 중국산은
모두 표면이 까끌까끌한
논슬립처리가 되어있어
미끄럼 방지가 됩니다.


이태리산의 표면은 나라별 규격에 맞춰
제작하느라 조금 더 까끌까끌한
논슬립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중국산도 논슬립처리가 되어있고
내구성 또한 강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나 색상을 비교해보시고
원하시는 타일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 cf, 인기가 가장 높은

'머드'컬러 시공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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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린타일 가격 & 시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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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스탈 : 야품

 

 

 

 

 

 

 

시공 과정을 소개합니다.

 

 

 

 

1박스에 2개씩 포장된

600각타일 자재가 주문한 수량에 맞게

현장에 무사히 잘 도착했네요~!

 

 

 

 

 

 

 

폴리싱타일은 1장당 무게가

약 17~18kg, 1박스당 34kg 으로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옮길 때

손과 허리가 다치지 않도록 운반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식공법 페데스탈은

하부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없는지 먼저

확인 후 설치해야 라인이 깔끔하고

굴곡 없이 깔끔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폴리싱타일 시공 전에는 페데스탈 자재 위에

두께 2mm짜리의 고무패드를 끼워 준비해야

작업하기가 편하답니다.

 

 

 

 

 

 

 

 

미끄럼 방지와 소음까지 한방에

줄여주는 마법의 패드이기 때문에

소음방지 패드 없이 시공하는 것은 추천 하지 않아요. :-)

 

 

 

 

 

 

 

 

오늘 사용한 이태리산 페데스탈은 중국산과 다르게

폴리싱타일을 얹고 페데스탈 높낮이를

돌려가며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태리산과 달리 중국산은 페데스탈을

돌려 높낮이 맞추고 타일을 얹고..

또 돌리고.. 타일을 얹고.. 의 반복작업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굉장히 불편해서 많은 분들이 이태리산 페데스탈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통상적으로 1톤 하중을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성인 남성이 위에서 뛰어도 멀쩡할 정도로 굉장히 튼튼합니다.

 

저희 야품은 성인남성 4명이 폴리싱타일 위에서

뛰는 시험도 해봤는데 멀쩡하더라구요~

 

** 그러나 장기간 무거운 짐들을 폴리싱타일 위에 올려두는건

안전상의 이유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일 1개에 페데스탈 4개를

사용해 타일을 얹기를 반복해 줍니다.

 

 

 

 

 

 

 

600각 타일 시공을 할 땐,

기울기와 각도까지 측정해가면서 하나 하나 올려줘야 한답니다.

 

 

 

 

 

 

 

폴리싱 600각*600각 정사각형 타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단이 필요한 곳도 생기게 되지요~

 

 

 

 

 

 

 

 

이럴 땐 걱정하지 마시고,

챙겨온 공구를 꺼내줍니다.

 

핸디용 그라인더 공구로 컷팅해주면 된답니다.

 

어렵진 않지만, 재단할 땐 손 다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여러분의 손은 소중하니까요~

 

 

 

 

 

 

 

재단한 폴리싱 타일은

손으로 들어 올려주거나 그라보로 흡착하여 옮겨주세요~

 

 

 

 

 

시공이 완성되었습니다.

 

 

 

 

 

야품의 시공팀이 시공하기 전에는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렉산 캐노피까지

있어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레이톤 계열의

600각 폴리싱타일을 사용해 시공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정돈되고 세련된 옥상으로 변신했네요!

 

 

 

 

 

 

 

 

시공을 하다보니 해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일했네요..

 

옥상에서 이렇게 이쁜 일몰도보고!

시공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

 

 

 

▼ 600각타일시공 후기 ▼

https://blog.naver.com/yapoom/22371332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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